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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우지우 가오거 로드 2021.4.24

1978년 약학부를 중심으로 1박 2일의 봉사활동인 ‘개미반공’이 제남 주다오에서 열렸다.

아침 일찍 전주행 기차를 타고 신나게 버스를 타고 선배들과 캠핑을 갔다.

지난에 처음 도착했을 때의 이상한 풍경

산에 들어서자마자 생각나는 대관령길

진안군으로 향하는 구불구불한 흙길은 먼지를 일으키고

벼랑이 무서워서 지나갔던 길이 생각나서 버스와 몸이 무너져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이 길에 차가 없어서 혼자 운전을 하는데 비포장도로인 것 같아요.

깊은 산, 신선한 공기, 선선한 바람,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한 최고의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