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위 32구 시체의 진실, 오대양 사건…’코코무’ 시즌1 종영
– 2020. 11. 27.
SBS TV ‘꼬리 깨무는 이야기'(꼬꼬무) 시즌1의 마지막 이야기가 ‘4박 5일의 소리 없는 우양 집단 사건’으로 막을 내렸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코코무’ 마지막 회는 전국 가구 기준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다양 사건을 단독 보도한 사회기자, 현장에서 신원을 파악한 경찰, 생존한 회사 직원들의 증언을 통해 미스터리한 하루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전해졌다.
박순자 대통령은 1987년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대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녀가 운영하던 공예회사 ‘오대양’은 직원 복리후생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등 당시 ‘꿈의 직장’으로 불렸다.
박순자씨는 지역사회의 많은 투자를 받아 부모가 없는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집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5억원을 투자한 중년 부부가 이를 되찾으려다 구타를 당하자 우대양 사건의 의혹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박순자는 우대양 직원들이 부부를 창고에 가두고 구타한 사실을 알고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조사 중 갑자기 쓰러진 박순자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세 자녀와 함께 사라졌다.
파이브오션스 전 직원과 보육원 어린이 등 80여 명이 함께 사라진 의문의 사건이 발생했다.
박순자 남편과 경찰, 취재진이 공장에 갔는데 아무도 없었다.
나흘 뒤 경찰은 용인공장에서 실종자 80명, 창고에 숨은 49명을 발견했다는 신고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아직 30명가량이 실종 상태다.
심문이 사라진 지 5일 만에 회사 공장 천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총 32구의 시신이 두 군데로 나누어져 포개어져 있었다.
그들 대부분은 손과 발을 속옷으로 감싸고 있었고, 목에는 분명한 목을 졸라 죽인 자국이 있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저항하는 기색은 없었다.
부검 결과 약물이 발견되지 않았고 사건은 수수께끼로 남았습니다.
사건 발생 며칠 후 현장에서 중요한 단서가 발견되었습니다.
그것들은 모두 67조각으로 찢어진 흰 종이 조각들이었다.
몇 시간의 작업 끝에 복구된 노트의 내용은 충격적이다.
복원된 쪽지에는 “절대 입을 다물지 말라.” 우리는 이미 의식이 없다.
4시간 전에 5명 정도 갔습니다.
그것은 거의 하루의 끝과 같습니다.
애초부터 계획된 너만 물어뜯어.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서 참으십시오. ’ 이 메시지는 천장 상태를 모두 알고 있는 생존자의 부엌 가정부에게 직접 전달되었습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박순자는 거짓종교 지도자이고 회사 직원은 모두 신자다.
여기는 회사가 아니라 종교단체”라고 말했다.
방송 후 쿠키 영상에서는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고 알렸다.
특히 장도연은 “꽃꼬무를 제2회 전국가요대회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Semo Group Liu Bingen은 “Five Oceans Incident”에 관여했습니다.
– 2014.4.22
세월호 실소유주이자 전 세모그룹 회장인 유병연(73) 씨와 사진작가 아하이가 동일인물이지만 오대양 사건의 전말은 세모그룹의 위기라는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해는 이원이홀딩스를 지주회사로 상장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소유 계열사 명단에 포함됐다.
21일.

이는 (주)아해가 유병언 전 회장의 가명으로 활동하는 사진작가 아해와 인연이 있음을 시사한다.
AHAE는 American Trader 및 사진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1941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나 제2차 세계대전 후 귀국하여 20세에 미술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유병은 전 회장이 운영하는 세모그룹은 1980~1990년대 한강유람선과 세모스쿠알렌을 주제로 한 인기 기업이었다.
그러나 1987년 수공예품 제조업체 오대양의 용인공장에서 시신 32구가 발견된 ‘오대양 사건’의 배후로 유병은 전 회장이 지목됐다.
1987년 8월 29일 경기도 용인군 오대양공예공장에서 박순자 회장과 그의 자녀(남 2명, 여 1명), 직원 등 광신도 32명이 행방불명되어 자살했다.
. 오다양 용인공장 구내식당 천장에서 시신이 발견되자 오다양 대표 박 대표 등 31명은 경악했다.
시체는 잠옷과 같은 가벼운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팔다리가 묶여 있었고 일부 시체는 발목에 천이나 옷으로 묶여있었습니다.
동료*와 시스템타인*을 수사한 경찰과 검찰은 3건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자발적 모임인/타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수사기관은 오대양이 빌린 170억원이 오대양 관련 기독교침례교회(통칭 구원교회)로 흘러들어갔다는 점을 들어 수사에 착수했다.
당시 새모 전 대표였던 유병은은 구원파 교인이자 기독교복음침례교회 목사로 밝혀져 배후 혐의를 받고 있다.
유병은 전 회장은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구세주교인들이 빌린 거액의 돈을 갚지 않아 1991년 8월 징역 4년을 복역했다.
유병언 전 회장이 세운 새모그룹은 1996년 한강유람선 운영권을 따냈지만 1년 만에 부도가 났다.
같은 시각 경찰·검찰 합동수사본부와 인천지검은 유병언 전 회장과 두 아들, 회사 관계자 등 30여 명에 대해 출국금지령을 내렸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