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3월 16일


35 등 35 삼두근

특별한 일을 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도 요즘은 시간이 꽤 잘 가는 것 같다.
내가 다른 일을 많이 해서 그런가?

아무리 바빠도 이 운동은 계속 할 것이다.
정신을 차리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심리적인 편안함도 있는데 한 포즈에 70번 정도 하고 그다음에 두 포즈로 나눠서 하는 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잘 되서 한 주의 모든 연습세트를 70~73초 정도(센서인식 지연 포함)에 다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센서가 고장나면 그건 내 판단일 뿐이고, 작동하면 10배(5배+5배)를 더할 수 있을 것 같다.
내일 마지막 세트를 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