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Apple Pay가 반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삼성페이와 네이버페이가 ‘간편결제 서비스 얼라이언스’를 결성했다.
삼성전자와 네이버파이낸셜이 손잡고 ‘애플페이’에 도전하는 것으로 보이며, 현대카드와 손잡고 내달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20일 네이버파이낸셜과 ‘모바일 결제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결제와 지갑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양사 간 협력을 통해 간편결제 이용자들은 앞으로 더욱 향상된 온라인 결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삼성페이 사용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네이버페이 온라인 주문 가맹점 등 국내 55만 온라인 가맹점에서 상성페이로 간편결제가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이용자는 삼성페이의 MST(Magnetic Secure Transmission) 결제수단을 이용해 삼성페이 결제가 가능한 전국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올해 상반기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새로운 디지털 라이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며 “양사 협력을 통해 모바일 결제 생태계를 확장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지갑팀 한진이 부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