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효정潘曉靜반효정본명반만희 (潘滿姬)출생1942년 11월 27일 (80세)경상북도 휘장 경상북도 청도군 CI 청도군 이서면[1]국적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본관거제 반씨 (巨濟 潘氏)학력풍문여자고등학교[2] (졸업)서울예술대학교 엠블럼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 전문학사)이화여자대학교 심볼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무용과 / 학사)종교개신교(장로회)[3]데뷔1964년 KBS 4기 공채 탤런트(데뷔일로부터 +21532일, 58주년)1. 개요[편집]대한민국의 배우. KBS 공채 4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하였다.
[4]2. 활동[편집]사극에서는 대왕대비나 사대부 집안의 마님으로 주로 나오는데, 특이한 기록으로는 고려 태조 왕건의 부인을 2번이나 했다는 것이다.
제국의 아침에서 왕건의 2비인 장화왕후 오씨 역할을, 천추태후에서는 4비인 신정왕후 황보씨 역할을 맡았다.
여배우 중에서도 손꼽히는 카리스마 계열 배우이다.
그 나이대 여성 배우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엄마나 할머니 또는 시어머니로 제한적이었는데, 여성의 사회 활동이 드물었던 1980년대부터 이미 커리어우먼이나 당찬 여장부 스타일 역을 많이 맡았다.
그래서 현대극에서는 그 세대에 매우 드문 여자 회장이나 사장으로 많이 출연했고, 사극에서도 왕실 여인(왕비나 대비) 또는 양반 가문의 마님 등 주로 신분 높은 사람으로 등장한다.
기성세대에게는 대하드라마 토지의 윤씨 부인[5]이나 사극 장녹수의 인수대비로 유명하고, 요즘세대에게는 찬란한 유산의 장숙자 회장 역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런 여장부스러움을 비튼 주책스런 역할도 심심치 않게 맡는다.
기본적으로 시어머니 연기로 정평이 나 있다.
근데 (대놓고 악독한 시어머니 배역을 맡는) 박원숙ㆍ서권순 류의 시어머니 연기하고는 약간 다른 느낌이다.
극 중 분명 악역은 아닌데 뭔가 시어머니 배역이 사람들에게 눈총을 받기 쉬운 캐릭터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별명조차 반그로가 되었다(…) 다만 1990년대에도 동년배의 여느 배우들처럼 악독한 시어머니 역이나,[6] 데릴사위 구박하는 친정어머니 역[7] 등 드센 어머니 역 위주로 배역을 맡기도 했다.
예외적으로 시트콤 세친구에서 박상면의 누나로 나와 코믹연기까지 선보여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고 1980년대처럼 연기의 스팩트럼이 넓어진 적도 있었다.
그러나 워낙 정통사극에서 걸출하고 극을 장악하는 타입이라, 정통사극의 쇠퇴와 함께 원숙한 노년기에 큰 배역을 맡지는 못하고 전형적인 인물들을 연기하는게 아쉬운 점이다.
최근 들어서는 소위 말하는 막장드라마 계통에서 여장부역을 독점하는 중이다.
그리고 드라마에서는선배인 박근형동년배인 변희봉후배인 김미숙, 이혜숙등과 자주 엮이는 편이다.
(배우의 인지도에 비해) 사생활면에서는 남편과 아들 2명이 있는 것 외에는 알려진 게 거의 없었다.
그렇지만 최근(2022.9.15) 장천아트홀에서 있었던 백석대신장로찬양단 성가발표회에서 지휘자가 소개하기를 반주를 맡은 이가 탤런트 반효정씨의 딸이라고 소개했다
TV조선 ‘백반기행’ 화면 캡처
배우 반효정이 근황을 전하며 그의 나이와 결혼 여부, 리즈 시절 등이 주목 받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는 탤런트 반효정은 나이가 무색한 안경 패션과 쇼트 컷 헤어스타일로 이목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반효정은 충남 보령의 맛집들을 찾아간다.
그는 “입맛 까다로운 사람들 보면 짜증난다.
그냥 먹지”라고 솔직한 이야기를 꺼낸다.
다양한 겨울 음식을 맛 보는 반효정은 “이렇게 많이 먹는 건 처음”이라며 만족감을 표현하기도 한다.
근황을 공개하며 먹방을 선보이는 반효정의 올해 나이는 81세다.
그는 KBS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반효정은 데뷔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마녀의 게임’에서 마현덕을 연기 중이다.
배우 반효정은 과거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배우자와 결혼 이후에는 슬하에 아들 2명을 자녀로 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교양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하는 탤런트 반효정이 어떤 이야기를 전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