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물은 2월~4월 이른 봄에만 맛볼 수 있는 자연이 주는 수액입니다.
그런데 보통 고로철 하면 노폐물 배출과 뼈 건강에 좋은 정도의 효능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밖에도 정말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먹지 않으면 후회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보통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모든 나무들이 땅에서 수분을 빨아들이기 시작하는데 그 과정에서 채취한 수액이기 때문에 왠지 신비감과 자연이 이 시기에 주는 선물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고로쇠 수액 채취 시기와 방법, 그리고 몰랐던 고로쇠의 다양한 효능 10가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고로철 채취와 효능 10가지
고로철 채취 시기
고로쇠는 고로쇠에서 채취하는 수액으로, 2월 초부터 늦어도 4월까지 채취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리산 고로쇠 수액이 유명하며 일교차가 클수록 맛과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같은 장소에서 채취한 고라니라도 채취하기 전날 날씨(일교차)에 따라 맛의 차이, 특히 단맛의 차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로쇠 수액은 밤 기온이 3도 이하, 그리고 낮 기온은 7도 이상 올랐을 때 즉 일교차가 4~5도 정도여야 채취할 수 있는데, 그 시기가 보통 빗물(2월 19일)~곡우(4월 20일) 전후가 됩니다.
고로쇠 수액의 맛과 효능을 결정하는 것은 고로쇠 물을 언제 얼마나 위생적으로 채취하느냐인데 경칩(3월 6일)을 기준으로 5일 내외이므로 보통 3월 1일~10일 사이에 바람이 불지 않고 맑은 날 채취한 고로쇠 수액이 가장 맛있고 효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로쇠 수액 채취 방법 및 유통기한
1. 고로쇠 수액 채취 방법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고로쇠나무는 다른 나무와 마찬가지로 겨울이 오기 전에 나무에 있는 물을 흙으로 보내 동해를 스스로 예방하고 따뜻한 봄이 되면 각종 영양분과 수분을 토양에서 끌어올려 봄 준비를 합니다.
이때 인위적으로 장난꾸러기에 작은 구멍을 뚫어 한 방울씩 수액을 채취하는 것입니다.
2. 고로철물의 유통기한은 채취 당일에 모두 드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3주 정도의 유통기한을 줍니다.
그런데 가능하면 일주일 늦어도 2주 안에 다 드시는 게 좋겠고 만약에 신맛이 조금이라도 나거나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아깝더라도 버려야 합니다.
고로쇠의 대표적인 효능 10가지 고로쇠 수액 효능
1. 뼈 건강에 최고의 고라니 효능을 하나만 꼽는다면 아마 뼈 건강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고로쇠물 자체가 ‘뼈에 좋은 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로쇠 수액에는 자연이 준 칼슘과 마그네슘, 그리고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중장년층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키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이런 이유로 고로철수라고 하면 노인들만 봄에 즐겨 마시는데 사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두에게 유익한 봄에만 맛볼 수 있는 자연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 줍니다.
고로세 효능 중 하나가 이뇨 작용입니다.
특히 우리 몸속 노폐물을 배출해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고, 고로쇠물을 꾸준히 마시면 우리 몸속 노폐물을 배출해 주고 각종 질병으로부터 면역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팁) 고로쇠 수액을 달게 마시는 방법 고로쇠 수액을 오래 마시기 위해 보통 냉장 보관합니다.
마시기 전에 1시간 정도 직사광선을 피해 미리 실온에 두고 마시면 체감 당도를 높여 단맛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3. 위 건강에 좋습니다고로 쇠물은 많이 먹어도 문제 없을 정도로 위에 부담 없는 식품입니다.
특히 고로 지하철에는 각종 미네랄 성분, 마그네슘, 칼슘 성분이 많아 스트레스 위염이나 위장 질환이 있는 분에게 권합니다.
칩)이타야에데 수액의 부작용, 이타야에데 수액의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만. 좀 달콤함이 있어서 당뇨병 환자에게는 좋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다지 문제에 안 된대요. 오히려, 고로쇠 나무의 수액 채취 후 곧바로 또는 최대한 빨리 마셔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다칠 수 있어 나무에서 직접 채취하고 가공하지 않고 마시기 위해체질상 맞지 않는 분도 있을지도 모르고, 음료수 후에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 신선한 이타야니라미을 마시고 수고한다는 경험담을 들은 적이 없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4. 면역력을 높여주는 고로단 코로나 이후 면역력 증진에 좋은 식품을 찾아 먹을 정도입니다.
대부분의 제철 음식이 면역력 향상에 좋기 때문에 제철 과일이나 채소를 먹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고로철물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대표 식품으로 꾸준히 섭취할 경우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5. 피부 건강에 좋아요.골로세물의 대표적인 효능은 누가 뭐래도 뼈 건강과 노폐물 배출 효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중 노폐물 배출은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소변이 잘 나오고 우리 몸속의 각종 노폐물이 잘 빠지는 것만으로도 각종 피부질환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6. 변비 예방을 합시다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고로단물은 변비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변비에 시달리고 있다면 물처럼 마셔보세요.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7.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철수 해독 효과가 있기 때문에 술을 마시기 전후, 그리고 술을 마시면서 조금씩 물처럼 드시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음주 후 양질의 수분 공급은 숙취 해소 과정에서 정말 중요한데 이때 고로쇠 수액만 한 것은 없습니다.
8.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는 고로쇠 수액의 대표 성분으로 칼슘이 빠질 수 없습니다.
칼슘 부족으로 나타나는 다리 저림 현상과 손톱 갈라짐 증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특히 칼슘이 부족할 경우 모발에 윤기가 없어지고 푸석푸석해지는데 고로철수를 꾸준히 마시면 이러한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9. 살을 빼는데 고로철 최고 고로철 물을 꾸준히 드시면 지방 축적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고로단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미네랄 성분 때문으로 일반 물에 비해 40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어 우리가 먹은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되고 에너지 대사를 도와주며, 이는 다이어트 기간 동안 체내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10. 우울증, 무기력 개선에 좋아요 코로나 증상 또는 후유증으로 우울감과 무기력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저도 코로나 감염 후 2번 격리 경험이 있었는데 이런 증상으로 고생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홍합물을 드셔보세요. 고로철물에 함유된 양질의 미네랄 성분이 우울증과 무기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